Jin hyeok lee

artist, caligraphy, acrylic, MartialArts, painting, meditation, taichi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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광화문에서 인왕산까지

blackink
2020년 6월 16일 Jinhyeok Lee 태그 지정됨 #palace #painting #ink #wish #fall #jinhyeok #ricepaper mountain 댓글 남기기

Black Ink

blackink
인정하고 싶지 않은 나를 만날 때, 나는 두렵고 죽을 것만 같다. 단지 생각 뿐이라 하더라도. 그 순간을 생각하면 죽어 있는 나를 깨우는 그 순간. 보는 내가 죽은것인지 누워있는 내가 죽은 것인지. 머리 속 열쇠를 꺼내어 깨워본다.
watching myself
쁘띠빨레. 작은 궁전 안의 정원에서 화려함과 웅장함을 잠시 접어 두고 마음을 다독이듯 한켠에 머문다. 때로는 완성된 모습보다 미완성인 그대로가 더 마음에 다가온다.
Petit Palais
어쨌던 한 세상. 친구와 더불어 어깨동무하고 이런 이야기 저런 이야기 나누며 걸어가고 픈
Friend
겨울 소쇄원. 좌절된 현실을 일어서기 위해 지어 놓은 작은 집에서 뜻을 이루지 못해 와신상담하는 그 마음이 겨울의 소쇄원에 잘 드러난거 같아 눈이 온 소쇄원의 풍경을 빌려 나의 마음도 얹어 살짝 드러낸다.
Sosaewon winter
비오는 날의 영국. 수 많은 이야기를 건물과 비가 와서 바닥에 비친 풍경에서 얼핏 보는 것 같은 느낌. 우울하지만 화려한, 선명하지만 아른거리는 영국의 느낌을 표현해본다.
Tate Britain
과정도 결과도 알 수 없는 목적지만 알고 가는 길 위에서 어쩌면 불안하고 어쩌면 두근거리는 심정을 달래기 위해서 보이는 것들을 그리면 마음을 달래본다. 때로는 화려함이 때로는 외로움이 비치는 장면마다 나의 마음을 보여준다.
On the road
모름지기 마음을 비우고 스스로 비춰보아, 한 생각 인연 따라 일어나는 것이 나는 것(생겨나는 자취)이 없는 줄 믿어야 하느니라
-선가귀감
신일념연기무생(信一念緣起無生)
한국의 전통무예 택견의 발 질.
Taekkyeon
Road. 38×57cm. Black Ink on Ricepaper. 2020.
돌에 담긴 염원 02.
화선지에 먹. 22×67cm. 2020
돌에 담긴 염원 03.
64×125. 화선지에 먹. 2020.
2019년 2월 20일2020년 4월 14일 Jinhyeok Lee 갤러리 댓글 남기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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